구글에서 스폰서 하는 행사를 가다보니 세그웨이를 타고 가는 사람이 있다. 어허 이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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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형이랑 아주 잠깐 바람 쐬러 나가 있다가

아주 우연찮게 지나가는 지형형님과 형수 만났다.



여리형과 DevFestX Korea 참여. —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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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 Park
5월 12일
DevFestX 행사장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바퀴벌레 스티커 3장을 다 모았다.
디자이너를 찾아내어 왜 하필 바퀴벌레냐고 물었더니 바퀴벌레가 아니라 그냥 벌레란다. 버그를 잡는 개발자가 컨셉이다.
그 디자이너는 여리형의 형 이름이다. 형제 디자이너 두명이 만났다. 크크 —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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