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 운전자가 슥슥 잘 지나가면 운전을 잘 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듯하다.
그건 잘 하는 게 아니라 쉽게 하는 거지.
항상 돌발 상황을 생각해서 간격을 두고 지나가는 게 잘 하는 거다.
모든 게 움직이던 방향으로만 가면 레이싱 게임이지.
오늘도 아주 살짝만 몸을 틀었다면 입원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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