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구..?

즐길 수 있으면 왜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겠어.

억지로도 즐겨지지 않으니까 피하고 싶은 거라구.

이렇게 현실은 쏙 빼고 겉만 포장한 표현들 정말 싫어한다.

그래서 난 처세 서적은 절대 안본다.

차라리.

"괴로워해라. 언젠간 끝난다."라고 말하는게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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