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결승전이다보니 몸싸움이 격렬해졌을 테고

(당시 둘은 사랑이 넘치는 몸싸움을 하고 있었지 아마 ^^;;;)

마테라치가 지단에게 이렇게 말했겠지..

"내 몸에 털끝하나도 대지마!"

그래서 지단은 단지 털이 없는 부분으로 댄 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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