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 디자이너들이 심하게 자신의 신념을 고수한다.

지금 현업의 웹 디자이너들이 개성을 중시하는 세대이기 때문이겠지만..

근데 디자이너가 누구냐에 따라.. 그 사람의 신념에 의해..

예쁜 화면 구성이 목적이 되어서 사용성을 완전히 해쳐버리는 것 같다.

또는. 어떤 디자이너는 사용성을 너무 중시해서 하나도 안 예뻐도 다 용서를 하는 듯..

너무 극단에만 치우치지 말고 중용의 도를 걷는 것은 어떨까.

가장 중요한건 사용자의 편안함이잖아..

인터파크!

디자인이 예뻐졌을지는 몰라도 너희의 폰트 크기는 갈매기 시력에 고정시켜 놓은 것 같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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