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포털이고 '넥스트'는 가수다.

종종 '다음'이라는 단어를 문맥에 넣기가 어려워
대체할 단어를 찾지만 마땅히 쓸 것이 없다..

이를테면
'네이버의 다음 주요 서비스는 무엇이 될까'라는 문장이 곤란해서
'네이버의 차세대 핵심 서비스는 무엇이 될까'라고 쓰는 게다.
엇비슷 통하는 듯해도 어떤 문장에서는 매우 난감해지고 만다.

지금까지는 '우리'라는 단어를 의도적으로 잘 이용해 먹었지.
우리은행, 열린우리당..

곧 대선도 있겠다 '다음'당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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