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역의 으뜸 커피집 가배나루에 또 다녀왔다.
역시 사진도 찍어왔다. (사진의 색감이 전체적으로 붕 뜨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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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나루 곰돌이가 72% 완성되었다.
( 62% 곰돌이의 사진을 올렸던 포스트 - http://initialw.tistory.com/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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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62% 때와 뭐가 달라진걸까.
달라진 그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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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그린 가배나루의 간판.
(그치만 보드 낙서는 우리 회사 3층의 카페테리아 누나들이 더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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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나루를 가면 늘 기분이 좋은 건
그곳에 꽉 차 있는 좋은 마음의 에너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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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나루 맞은편으로의 내 사진.
자알~ 나왔다!!


가배나루는 기분이 매우 좋아지는 커피집이다.
충청로역을 지날 땐 꼭 한번 들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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