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배나루에 가면 늘 찍어오고 싶던 것이 있었다.
문앞에 걸려 있는 새집 모양의 풍경(風磬).

(난 폰카로 사진을 찍으므로) 비 오는 날이라 아쉽긴 했지만
나름의 느낌이 있을 것 같아 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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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한 컷.


(역시 폰카엔 한계가 있다.)

그래도 나는 저 풍경이 좋다.

커피가게 앞의 천막 처마에 달린 새집 모양 금속 막대 풍경.
느낌이 괜찮다.

햇빛 짱짱한 맑을 때가 진짜 좋은 건데..

어쨌든 커피는 맛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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