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체육대회 날.

점심시간에 잠시 (땡땡이 치고) 호수공원에 놀러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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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이 있는 목소리를 내시는 지형형님.
툭툭 던지는 말이 재밌다. (일부러 하는 농담은 예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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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금붕어 핑크터노.
날씨가 심하게 화창한 탓에 제대로 조명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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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처럼 보이는 호수.
'일산 강공원' 그러면 이상하니까 호수라고 부르자.
색감 잡느라 고생 좀 했다.



[이미지 제거] -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도 될지 여쭤봤는데 내키지 않아 하셔서 제외했다.

서울여대응원단 SWURS 가 행사에 왔다. 그 중에 가장 예쁘신 분.
용기를 내어 사진 한장 찍어도 좋을지 여쭤봤는데 흔쾌히 찍어주시는 친절함~.
원래는 옆에 나도 같이 찍혀 있었지만 사진의 질을 현격히 떨어뜨려서 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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