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환타지 소설을 둘 다 이해할 수 있는 사람만 보시오..)

"SQL 인젝션!!"
순간 Venus 서버의 DB 값이 변경 되었다. 검은 모자의 주문은 언제나 강력했다.
이클립스는 점점 마음이 초조해졌다. 더 이상은 Fault Tolerant 를 보장할 수 없었다.
자바와 스프링은 이클립스를 도우려 계속 주문을 외쳐댔다.
"파이어월!"
"RSA!"
그러나 이런 기초적인 마법으로 막을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 그러는 사이에도 커피 왕국은 점점 무너져내렸고 이제 남은 건 대마법사 Nessus 의 도착을 기다리는 것 뿐이었다.
커피 왕국은 모든 군사를 동원해서 시간을 벌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아직은 버틸 수 있어. 하지만 위험한 건 80번 항구야.."
소환술사 에이젝스가 XSS 마법을 사용해 왕국 안에 침투했지만 아직은 아무런 위협도 가하지 못했으므로 이클립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To be continued.....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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