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켈로그사에 재직 중이시고
아침마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시는
진정한 호랑이 토니 형님.
이 분은 시리얼을 먹기 위해 단 네 개의 딸기만을 기꺼이 씻을 수 있는 부지런함도 갖췄다.

먹어 본 적이 없어 치토스의 맛조차 모르면서
십수년간 식지 않는 열정으로 '언젠간 먹고 말거야'를 외치는
우리의 친구 체스터.
그는 '꽝 다음 기회에'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언론계에도 재능을 비췄다.

하나의 음식만 고집하는 유난한 편식 취향을 갖고도
언제나 건강하고 튼튼한
이 둘의 가장 큰 공통점은 바로,

이 두 고액 연봉자 모두..

고양이과의 채식동물이라는 것이다. -.-

* 올블에 IT 관련 글 오르게 만들기 싫다. 간만에 잡담.


Trackbacks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