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오는데
자태가 예사롭지 않은 길냥이 한 마리님께서 일광욕을 즐기고 계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도도한 눈빛.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거침없이 나를 응시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귀족의 눈빛봐라 저거저거.
도도하다 못해 여유롭다.
내가 귀찮다는 것을 무표정만으로도 전달한다..
저 눈 빛은 이렇게 말한다.
'이 세상에 팔락거리는 것 이외의 모든 것은 하찮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델일을 많이 하셨는지 카메라만 들면 쳐다본다.
심지어 내 옆의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내 카메라에 비치는 각도까지 고려한다.
헐리웃 스타도 파파라치를 완전히 피하지는 못하는데.. 이 녀석 완전 프로다.
슈퍼모델 길냥이. 님 좀 짱인듯.






Trackbacks  0 | Comments 
permalink 냐ㅡ0ㅡ옹
2008.06.17 09:3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흠캬리~ 나도 이 고냥이 아는 데;; 그 주변 맨날 누워있고 움찔도 안하는 고냥이~

케케케~ 제가 누군지 아심?
Favicon of http://initialw.tistory.com BlogIcon 유듯무듯
2008.06.17 09:51 수정/삭제
헉. 이 냥이를 아는건 나하고 핑크터노 밖에 없는데!!
당신 누구요!!
permalink 냐ㅡ0ㅡ옹
2008.06.17 10:1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전경들 사이에서도 기 죽지 않고 꿋꿋이 누워계시더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vicon of http://initialw.tistory.com BlogIcon 유듯무듯
2008.06.17 16:59 수정/삭제
전경들 목소리 엄청 큰데.. ㅋㅋㅋ
permalink Favicon of http://kongda.co.kr BlogIcon ♥여리몽
2008.06.17 13:3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글게 간지냥이네 ㅋㅋㅋ
Favicon of http://initialw.tistory.com BlogIcon 유듯무듯
2008.06.17 17:00 수정/삭제
형의 뽀샵 덕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