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은 조그맣고 어딘가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것이 어울리는 물건이다
사전을 찾아보니 액막이로 부적처럼 차고 다니는 물건이란다
여자들이 입는 한복의 노리개 같은 것인 모양이다
 
그런 느낌 때문인지 뭔가 커다란 대상에 작은 대상 여럿이 매달려 있거나 붙어 있는 것을 표현할 마땅한 말이 없으니 '조롱조롱'이라는 단어가 생각 났다
 
잘 어울리는 표현 아닌가
의태어는 아니지만 의태어다운 모양새는 하고 있다
그러니 의태어라고 쳐 주기로 하자
 
오늘 새로 만들어져서 오늘 하루만 쓰이고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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