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 일대를 강타한 빠삐놈 열풍에 살짝 올라타서

나도 빠.삐.코.를 사 먹었다. ㅋ

여리형과 빠삐코를 쮸쮸 빨며 회사로 돌아오다가
여리형 카메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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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반은 그늘에 있고
반은 자외선 차단 크림도 바르지 않은 채 강한 햇살에 나와 있다.
덕분에 얼굴은 한 쪽으로만 커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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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봉지의 조리예처럼 빠삐코에도 먹는 방법이 그려져 있다.
똑같이 한 장씩 찍어보고 싶었으나 이미 빠삐코는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았다.

여리형의 관찰력으로 알게된 사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먹는 방법이 꽤나 선정적인 느낌을 준다.
사 먹어 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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