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서피 정보 사이트>에 재료 구매를 위한 쇼핑몰 페이지가 들어야 하겠다.

왜냐면 인터넷에서 요리법을 찾아보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건 별로 없으니까 !
재료를 보면 이것들이 냉장고 안에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떤 건 이름마저 생소하다.

이름만 보고 '어? 간단 요리겠군!' 하고 생각한 <요구르트 소스 파스타>의 재료이다.
주재료
파르팔레 70g, 칵테일새우 150g, 조개관자 5개, 날치알 3큰술, 셀러리 1/2대, 양파 1/4개, 파슬리 약간

부재료
비네그렛 : 디종 머스터드 1/2작은술, 꿀 2/3작은술, 사과 식초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오일 3큰술
소스 : 플레인 요구르트 1개, 마요네즈 2큰술, 설탕·레몬즙 1작은술, 파인애플 주스 2큰술, 다진 파슬리·흰후춧가루 약간씩
안돼...
결국엔 마트에 가야 하는 군. 동네 슈퍼로는 결단코 안되는 거야?

식재료 쇼핑몰에 레서피 서비스나 합쳐서 운영해 볼까.
공동구매하면 소량의 재료도 나눠서 싸게 살 수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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