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3층 카페테리아가 크리스마스 단장을 했다.
혜진 마마와 만두 과장님과 그 일당들이 주말 동안 습격해서 모든 것을 해 놓은 모양이다. ㅋ

간단한 장식이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즐거움이 느껴진다.
사람들은 회사 어딘가에서 그냥 해놓은 것으로 여기는 것 같아 좀 아쉽지만..

이런 아기자기한 면이 또 일상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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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트리가 놓여있다.
어? 저번주에 구석에 있던 그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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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무에 장식도 달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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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예쁘다.
크리스마스 특유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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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는 요상한 모양의 장식꽃도 있다.
모든 테이블에 다 놓여져 있는데 나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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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편함도 꾸며져 있구나.
여기저기 많이 붙여놔서 무심코 지나가면 모를 뻔 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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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천정에 매달려 있는 장식도 예쁘네.
아아~ 크리스마스에는 미슬토를 매달아 놔야 하는데.. 잇힝~  >.<


가끔은 이런 소소한 일상의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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