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은 컨텐츠 생성을 위한 서비스에 많은 이슈가 있었다.
티스토리도 성공의 결론이 내려졌고
구글이 텍스트큐브를 샀고 네이버도 미투데이를 샀고
그 외에도 UCC 에 관한 많은 답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시점이 되었다.
(누구나 펀드에 가입하려는 시기랄까.. 그럼 난 이제 매도 해야지)

이번엔 다른 부분을 들여다 보자.

컨텐츠 생산자는 20%, 소비자는 80%
이제 온전히 스크랩을 주목적으로 하는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할 때다.

폭발적인 IT 를 주도하는 건 사실 UCC가 아니라
그 UCC를 클릭하고 퍼뜨려주는 소비자이다.

이제 이 부분에 대한 결론이 내려질 때가 왔다.
몇 년 후에 또 한 번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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