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으러 고향촌 식당에 가다가
매번 보게 되는 할리스 커피 담벽에 멈춰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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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해바라기가 서 있었는데
겨울엔 포도알 같은 담쟁이 열매가 매달려 있다.

지날 때마다 풍경이 좋다고 느끼는 곳이다.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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