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많이 하다 보면 누구나 그렇지.
기분도 허하고 외롭기도 하고.

근데 막상 누굴 만나려면
피곤하고 지쳐서 딱히 그럴 힘도 안 생기고

원래 그런거니까. 뭐.

건강의 적도 회사고 행복의 적도 회사지만
가난이 더 무서우니 계속 다녀야겠지. ㅋ

그래도 종종 재미난 게 있으니까 괜찮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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