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이제 골목 골목 돌아다닌다.
날씨 좋고 기분 좋고.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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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와 언덕길.
드디어 이 동네의 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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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사성 집터.
유명한 인물이라 보긴 했는데 난 도무지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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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심은 오로지 재미난 것들.
여리형을 쫓아다니면 재미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를 돌아봐주는 여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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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라. 벌써 찾았지. ㅋㅋ
여리형을 쫓아갔다 만난 일본 리포터.
일본 방송국에서 가회동을 취재하러 온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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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고 말하면 통역 아저씨가 "きれいです"라고 전해준다.
(먼 길 왔으니 칭찬 좀 듣고가게 해줘야지.)
그녀가 할 줄 아는 우리말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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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게 없어 보이는데도 호응이 좋았던 하루고양이.
고양이 갤러리인 모양이다. 가게의 분위기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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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갑 묭씨는 신나서 어쩔 줄 모른다.
고양이와 묭씨는 어딘지 어울린다. 猫ong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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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마을인가보다.
평범한 가정집의 우편함에도 손수 붙인 타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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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것이 번지수라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어렵게 내린 결정은 아니다.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재미난 가회동 골목을 좀 더 누벼본다.
매력있는 가게와 언덕길은 아직 끝이 아니다.

(계속됩니다..)



Trackbacks  2 | Comments 
permalink Favicon of http://kongda.co.kr BlogIcon ♥여리몽
2009.03.12 08:41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경수씨 사진 잘나온다~~~ 카메라 안사도될듯~
Favicon of http://initialw.tistory.com BlogIcon 케이
2009.03.12 13:25 수정/삭제
오예~ 형 북촌 앞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