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뷰를 따라 인천 차타로 향했다!!
여리형의 건성 통화로 황도님과 엇갈리고 우리는 먼저 도착~. 아 신난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는 차타. 차이나타운!! 중화가를 들어서는 패루 뒤로 인천역이 보인다.
패루는 인천과 자매 결연을 맺은 산둥성 위해시에서 기증한 것이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이나타운답게 바닥의 패에 용이 그려져 있다. 꼭 맨홀같이 생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황도님이 도착해서 우리는 모두 집결.
안내도 앞에서 이동 작전을 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이 바로 차이나타운이다. 정말 차타답군 다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장면이 태어난 역사적인 곳. 공화춘. 이제 곧 헐릴 건물이다.
붕괴 위험 등급이 E 로 올라갔다. 전에 왔을 땐 D 였다던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지금의 공화춘.
한국인이 상표 등록을 하고 운영을 하는 곳이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위로 올라가보자.
어딜가나 용이다. 심지어 하수구 뚜껑도 용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로 올라가니 벚꽃이 흐드러진다.
바닷가라 기후가 달라 벚꽃 시기가 늦은 모양이다.
여리형은 어딜 가든 언제나 신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인지 언덕인지 모를 곳에 정체 모를 도르레가 있다.
누구나 같은 생각을 갖는 모양이다. "너 뭐하는 애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국식 벚꽃은 나무에 버섯처럼 피어나는 것인가?
잠깐 의혹이 들어 걸음을 멈췄다. 근데 벚꽃이긴 한 건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국지 벽화를 만나고 나서 경로를 다시 정했다.
옛 인천을 느끼고 밥 먹으러 간단다. 다시 출발!


계속됩니다..



Trackbacks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