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시 차이나타운으로 돌아왔다.
왜냐면 자장면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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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중화가. 저 멀리 보이는 패루와 인천역.
인천역만 파란색. 중국은 빨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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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는 개가 많이 보인다.
외국 피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 개. 뱀파이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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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쌩쑈 강아지.
제 꼬리를 물려고 빙글빙글 도는데 강아지 주인은 이걸 쌩쑈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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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형과 마음이 잘 통하는 강아지 주인 꼬마.
붙임성이 좋아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쌩쑈를 보여주려고 애를 많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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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시 공화춘으로 돌아와서 자장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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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나는 자장면. 근데 평소 먹던 것과 맛이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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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탕수육. 다른 곳과 다르게 소스가 흰색이었다.
아 맛난다. 여리형 표현으로는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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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화춘에 천정에 걸려 있는 단발머리 용. 독특하다.
점심은 황도님이 샀다. 잘 먹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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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니 중국의 색깔이 물씬 풍기는 엔틱 가구점이 있었다.
허브님은 매우 만족하셨다. 배달이 됐다면 사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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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리형이 모델이 된 풍경 좋은 경사지에서의 설정 샷.
차이나타운이니까 손오공 컨셉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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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가 온 곳은 차이나타운.
이제 이곳을 떠날 시간이다.


우리는 이제 자유공원으로 간다.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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