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뷰에 이제 익숙해졌다. 훗.
난 살짝 지각을 하는 바람에 다른 곳에서 합류.
타이거월드에서 황도님 차와 합체했다.

타이거월드 앞에는 상동호수공원이 있고
이것이 있고 또 저것이 있고..
몰랐는데 부천엔 재미난 볼거리가 상당히 많다.
그 중 오늘은 아인스월드로 갔다.

아인스월드는 세계 곳곳의 건축물 명소를 미니어쳐로 만들어 놓은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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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정교하다. 진짜같다 와아. 이게 미니어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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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발자국 표시가 있는데 (묭씨 뒷쪽)
그곳에서 보면 더 실감나는 모양이다.
물론 난 발자국 법령을 지키지 않았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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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회화같은 느낌으로 두 장만 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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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이제부턴 맘껏 재미를 느끼며 찍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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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황금천사가 있잖아.
갑자기 호감이 생겼다. 구경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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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대고 그은 듯 반듯한 건물이다. 모범생같군.
앗. 그러고보니 건물 이름을 알아온 게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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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런데 건물이 부서지기 시작한다?
아니야! 내가 안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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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놈은.. 제 속을 보여준다. 젝일. 모범생이 아니었군.
아인스월드의 몇몇 건물은 움직이기도 했다. 트랜스포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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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야 여기까지 힘을 쓴거냐. 우리 이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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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에 들어가지 않은 모델의 끼 묭씨.
셀카를 보며 흡족해한다. (같은 셀카를 열장쯤 찍어 한장을 건지던데..)
어쨌든 그녀는 툭하면 앉아서 쉬었기 때문에 오늘 자주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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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에펠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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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저 뒤에 저거 뭐지.
아.. 아파트? 에펠탑 뒤에 아파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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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일.. 아인스월드 밖의 아파트가 미니어처와 함께 찍힌다.
근데 황도님 어디 가세요. 흑 오늘은 뭐만 찍으면 원치 않는 까메오가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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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나무와 진짜 아파트의 조화. 이거 뭐. 다 진짜같다.
근데 나무는 진짜 살아있는 거다. 작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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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은 좋은 주제니까 사진을 많이 찍었다.
유니꼬짱의 보물 브라이스 아가씨. 오늘은 파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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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느낌 좋은 사진. (근데 너무 밝게 했나..)



묭씨는 오전에 황도님과 따로 출사를 벌써 했다.
이미 지쳐서 찍는 건 거의 안하고 주로 찍힌다.
(근데 사실은 원래부터 찍히는 거 좋아한다.)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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