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의 재미난 음료점 <피터팬과 돈키호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건 몰라도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맛은 보장한단다.

도대체 재밌는 맛은 뭘까..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다음에 지날 땐 먹어봐야지. (이걸 노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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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가 되는 날까지 2주일에 한개씩 새로운 음료를 선보입니다>
200주 동안 계속 맛을 개발해야 하는군.


사진은 꽤 오래전에 찍은 것이므로 지금은 숫자가 더 올라가 있을 게다.
(숫자가 바뀔 때마다 찍어 오고 싶지만 2주에 한 번씩 갈 수는 없으니까..)

이 근처를 지날 때 매우 많은 사람이 저 음료를 들고 지나다녀서
도대체 뭘까 궁금했는데 다음에 가면 꼭 먹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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