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 기자 캔미팅 오예~
기쁘다 기쁘다.
목적지는 김포 마리안나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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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정원에 집이 한 채 있다. 분위기 편안한 팬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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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에 문수산성도 있다. 문화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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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이렇게 멋진 분위기의 여리형을 본 적이 없다.
진중하게 무언가를 응시하는 저 표정.
행동 직전의 관찰과 날카로운 판단. 우와 헐리웃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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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죄다 닭이다. 여기도 닭. 저기도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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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름도 있다. 얘는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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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에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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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기린도 있다. 이거 매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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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당~신~은~ 누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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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며진 팬션. 사장님 아들이 미술 전공이란다.
근데 여긴 정말 닭이 많다. 프랑스의 예술은 닭인가.


도착해서 밥 먹고 얘기하다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왔다. 끝.

ㅋㅋ 정말 끝. 땡 끝.
그래서 별로 쓸 게 없다.

아참 한 가지 있다.
여리형과 호댈형님은 화해를 했다.
무슨 화해인지는 거기 있었던 사람들끼리만 비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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