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끝나고 집에 가는 길.

명동 밀리오레 앞 무대에서
꼬맹이 아가씨들이 댄스 공연을 하고 있었다.

아유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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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에 이끌려 이제 막 시작한 뻘쭘 친구도 있고
저 나이에 벌써 끼 부리는 애도 있다.
3명 정도는 몸짓이랑 표정이 아주 그냥 제대로다.

요즘 여자 댄스 가수들 참 많다. 그래서 댄스곡도 참 많다.
두 팀이 3곡씩 추고 들어갔다.

마지막엔 무한도전 돌+아이 컨테스트에 나왔던 이상한 여자애가
노래 부르면서 막춤을 추고 들어갔는데 정말 보기 싫었다.

난 이런 놀거리가 참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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