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으로 계좌번호를 알려주고 돈을 보내달라는 수법이 요즘 급증한 모양이다.

예원씨와 여리형과 네이트온 피싱에 대해 얘기를 하고 올라 오자마자
신기하게도 앞자리 과장님이 네이트온 피싱을 받았다.

과연 속을까 싶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면 속을 수 있을 것도 같다.
(부디 PC방에서 로그인 한 채로 자리를 뜨지 말기를 바란다.)

메신저로 돈을 보내달라고 하면 이렇게 말하자.

"근데 수수료가 없어서 이체가 안된다. 5천원만 나한테 먼저 입금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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