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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워크샵 (4) - 올레 7길 이어서
비가 온다 해서 계속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는다.
그래도 날은 맑지 않다. 하늘은 흐린데 빛은 드는 그런 날이다.
날씨가 좋았다면 예뻤을텐데 아쉽다.
그러나 그림자도 좋고
풍경도 좋다.
제주는 바다와 들이 어우러지는 곳이라 더 좋다.
곳곳에 해녀마을에서 세운 친절한 설명문도 있다.
사람들은 돌을 쌓아 소원을 빈다.
그러나 이 문화는 뒤따라 오는 자에게 길을 알려주기 위한 앞선자의 배려에서 유래한다.
바다를 낀 길이라 물이 차면 돌아가야 할 수도 있다.
여길 가야한다니 물이 빠졌을 때 온 것이 천만다행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잠시 쉬어갔다. 올래쉼터 놀멍 걸으멍.
주인 아주머니가 제주 사투리를 쓰셔서 살짝 놀랐다.
해녀의 수확물. 상당히 많다. 그리고 싸다.
목욕탕 같은 것을 짓고 있었는데 뭔지는 모르겠다.
해녀 체험 교실 같은 것일까. 근처에 남성 전용 노천탕도 있었다.
역시 바다엔 배가 있어야 어울린다. 멋지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기도 한다.
그 물 위에 서서 기분을 느껴본다. 쏴아아- 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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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조경희
2009.10.26 12:29
제주 올래길...
올해 꼬옥 가보고 싶었는데 못갔네요..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좋으네요...^^
케이_
2009.10.26 14:53
신고
여유가 생겨서 얼른 다녀오시길 바래요. ^^
천천히 여유롭게 걷다 오세요~
여리몽
2009.10.27 00:04
놀멍 걸으멍 간겅? 마쑤까?
케이_
2009.10.27 00:56
신고
아니우다. 막 뛰었수다.
간장
2009.10.30 23:04
오~~
사진좀 찍는데~!!
제주도에 저런데가 있었나~!
케이_
2009.10.31 00:42
신고
간장도 얼른 다녀와.
요즘 회사가 너무 재미가 없어.
놀러갔다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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