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자들은 차렷 자세에서만 가려지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까.

팔만 올려도 허리만 숙여도 계단만 올라가도 다 들여다 보이는 옷을 입고

움직이면서 보이는 건 보는 사람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간다.

난 요즘 사람이 아니라서 내 여자든 남의 여자든 다 좀 잘 가리고 다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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