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펼친 첫 날
 
배경색을 설정하고 보니 네이버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
다음 커뮤니티에 큰 배신을 했다는 생각과 왠지 모를 통쾌한 감정이 섞인다
그러나 평소 네이버의 색상이 더 좋았던 나는 배경색을 바꿀 생각이 없다
 
블로그 배경을 만들어 준 다음 커뮤니티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오늘의 일은 마무리 짓는다
 
아차차! 그리고,,
 
끄적장은 전문용어로 일기장이라고 하는 그것이다
영어로는 다이어리라 일컬어진다고 한다
해외라고는 강화도조차 가보지 못했던 나로서는 확인할 길이 없다


Trackbacks  | Comments